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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CONCACAF 골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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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9 CONCACAF 골드컵은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이 주관하는 15번째로 개최되는 대륙컵 축구 대회이다. 2019년 6월 15일에 개막하여 7월 7일에 결승전이 열린다.
2. 지역 예선[편집]
이 대회부터 본선 참가국이 12개국에서 16개국으로 확대되고 자격도 다음과 같이 바뀌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한 6개국에게 골드컵 본선 직행권을 준다.
- CONCACAF 네이션스 리그/2019-20 예선이 골드컵 예선을 겸하게 된다. 네이션스 리그 예선 최종순위 1 ~ 10위가 골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2.1. 본선 진출국[편집]
3. 참가팀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하위문서.png](http://obj-sg.the1.wiki/d/c4/8b/ee708d4fbb60f9364be0c6f7abab15b15ce8afb639d236624dfcf365fd3db397.png)
4. 경기장[편집]
4.1. 미국[편집]
4.2. 코스타리카[편집]
수도 산호세에 있는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코스타리카(35,175석)에서 치르며, B조 1, 2라운드 경기에 배정되었다.
4.3. 자메이카[편집]
수도 킹스턴에 있는 인디펜던스 파크(35,000석)에서 치르며, C조 1, 2라운드 경기에 배정되었다.
5. 대회 진행[편집]
5.1. 조별 리그[편집]
5.1.1. A조[편집]
비록 탈락했으나 마르티니크가 무려 멕시코에게 3:2로 접전을 벌였다!
5.1.2. B조[편집]
5.1.3. C조[편집]
2차전에서 온두라스가 아마추어나 다름없는 퀴라소에게 1:0으로 격추당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온두라스가 완전 2군을 쓴 것도 아니라서 더 충격적인 패배. 더군다나 온두라스에는 2016 리우 올림픽 축구에서 한국을 무찌른 멤버가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5.1.4. D조[편집]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최종예선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월드컵 진출이 좌절되었던 미국이 2년 만에 다시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만났는데, 이번에는 미국이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멘탈까지 털어버리면서 6:0 완승을 거뒀다.
5.2. 결선 토너먼트[편집]
5.2.1. 8강전[편집]
네 경기 모두 각 조에서 1위를 거둔 팀만이 승리하였다. 따라서 4강에는 모든 조의 국가가 골고루 올라갔다.
5.2.2. 준결승전[편집]
5.2.3. 결승전[편집]
미국의 7회 우승으로 멕시코와 동률을 이룰까? 멕시코의 우승으로 미국을 따돌리고 8회 최다 우승국의 위업을 달성할까?
북미를 대표하는 양대산맥이 결승에서 6번째로 만났다. 지금까지 미국은 멕시코와 결승에서 5번 붙어 1승 4패로 절대 열세에 놓여있다.[2]
이 경기에 앞서 미국 여자 대표팀은 여자 월드컵을 우승으로 마무리했는데, 남자 대표팀도 멕시코를 극복하고 우승 컵을 들어올려 전미가 웃게 될 지, 아니면 멕시코를 넘지 못하고 막판에 코를 빠뜨리게 될 지 모든 것이 USMNT에 달렸다.
전반전은 양팀 모두 각오한듯이 난타전을 주고 받았고 심판도 옐로우카드를 전혀 내지 않으면서 흥미진진한 경기 내용이 전개되었다. 점유율은 멕시코가 더 높았지만, 시작 후 8분 동안 미국이 두 차례 상당히 좋은 득점 기회를 만드는 등 결정적인 기회는 미국이 더 많이 만들어냈고 두 팀 모두 득점을 하지 못한채 전반전은 마무리.
하지만, 후반전 들어서 멕시코 감독인 타타 마르티노가 전술에 변화를 주고 미국은 제대로 된 반격을 하지 못한채 수비로 일관하면서 점유율이 65% vs 35%까지 벌어졌고, 73분에 조나탄 도스산토스의 슛이 골대를 맞고 들어갔다. 이후 다급해진 미국은 라인을 올려서 압박을 하기 시작했지만, 87분에 결정적인 슛이 막히면서 득점을 하지 못했고 멕시코에 우승으로 끝났다.